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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밀기 전장, 오버워치 11시즌 21일 시작
- console 오래 전 2024.07.03 04:4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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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2 11시즌 로드맵 (사진제공: 블리자드)
오버워치 2(Overwatch 2)가 신규 신화 스킨 및 전장을 비롯하여, 기간 한정 이벤트 모드와 새로운 꾸미기 아이템 등이 출시되는 ‘11시즌: 슈퍼 메가 울트라워치’를 21일 시작한다.
시즌 테마에 걸맞게 신규 신화 스킨은 ‘재앙의 여제’ 애쉬다. 사악한 소환진과 거대한 마법 룬이 특징으로, 애쉬의 궁극기 등 향상된 시각 효과가 특징이다. 프리미엄 배틀 패스를 진행하며 얻게 되는 신화 프리즘 50개를 모아 잠금 해제할 수 있으며, 계속해서 추가 프리즘을 모아 추가 구성된 세 가지 꾸미기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 오버워치 2 신규 신화 스킨 (사진제공: 블리자드)
시즌 중반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유형의 신화 꾸미기 아이템으로 신화 무기 스킨도 선보인다. 오는 7월 24일(수)에는 휘두를 때마다 ‘속박된 악마’ 라인하르트 신화 무기 스킨이 출시된다.
그 외에도 프리미엄 배틀 패스를 통해 겐지, 리퍼, 소전의 신규 울트라워치 전설 스킨 및 ‘해상구조대’ 루시우 특급 스킨, 오버워치 코인과 크레딧 등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20단계 건너뛰기, 2,000 오버워치 코인, ‘괴수’ 로드호그 및 ‘괴수’ 젠야타 전설 스킨 등을 추가로 획득하기 원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궁극의 배틀 패스 묶음 상품도 마련된다.
▲ 오버워치 2 신규 라인하르트 무기 스킨 (사진제공: 블리자드)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도 찾아온다. 가장 먼저 신규 밀기 전장 루나사피(Runasapi)가 추가된다. 플레이어는 안데스 산맥의 숨겨진 마을 속 좁은 골목을 따라 TS-1을 호위해야 한다. 루나사피는 11시즌 시작과 함께 빠른 대전과 경쟁전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아케이드에서도 즐길 수 있다.
▲ 신규 밀기 전장 루나사피 (사진제공: 블리자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핑크 메르시 캠페인도 돌아온다. 오는 26일부터 오리지널 핑크 메르시(1만 6,000원)와 새로운 로즈 골드 메르시 묶음 상품(2만 4,800원) 등 두 가지 한정판 스킨을 선보인다. 판매 수익 전액은 생명을 살리는 유방암 연구비로 기부된다.
뿐만 아니라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좋아하는 영웅들에게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커뮤니티 제작 모드’, ‘신규 빠른 대전: 해킹’, 솔저: 76과 키리코가 추가된 ‘영웅 연마 임무’, ‘2024 하계 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11시즌: 슈퍼 메가 울트라워치’의 방대한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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