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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16:00

[포토] 화사함과 다크함, 명암 뚜렷한 크래프톤 부스

  • console 오래 전 2024.09.02 16: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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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게임스컴에서 크래프톤은 국내 게임사 중 가장 규모가 큰 B2C 부스를 차렸다. 대표 출품작은 인조이와 다크앤다커 모바일인데, 게임이 주는 이미지에 맞춰 정반대 분위기를 연출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인조이는 '꿈꾸는 삶을 디자인한다'는 밝은 테마에 맞춰 흰섹을 바탕으로 사용해 고양이, 책장, 조명 등으로 화사하고 편안한 인상을 강조했다. 이어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위험천만한 던전에서 생존해야 한다는 주제에 맞춰 검정색, 붉은색을 테마로 어둡고 하드코어한 느낌을 강조했다. 같은 게임사 부스임에도 전혀 다른 이미지를 어필한 크래프톤 게임스컴 2024 부스를 카메라에 담았다.


▲ 저 멀리 보이는 크래프톤 부스, 부스 규모가 상당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대형 고양이가 눈길을 사로잡는 인조이 시연 공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고양이는 커도 귀엽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조이와 잘 어울리는 소품도 곳곳에 배치됐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연 공간도 밝고 화사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많은 참가자가 몰린 인조이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두게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80분 기다려야 된다는 안내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대형 전광판에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살펴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조이 옆에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앞세운 다크앤다커 모바일 부스가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조형물부터 소품까지 다크함이 가득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크앤다커 모바일에도 제법 사람들이 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큰 태블릿과 작은 스마트폰 등, 한 자리에서 여러 화면으로 즐겨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뒷면도 정반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스태프도 마찬가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조이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있게 한(?) 배틀그라운드도 빠지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형총을 쏘는 이벤트임에도 제법 인파가 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방심하고 있던 사이 발각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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