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공룡, 아포칼립스, 기계 좋아하면 무조건 해볼 것.

전작보다 재미있어진 전투

전작에서 볼 수 없던 연출까지 제대로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플스 독점작)

가격 : ps4 69,800원, ps5 79,800원

장르 : 액션, RPG, 오픈월드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

그래픽 : 데시마 엔진,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래픽

타격감 : 지림

사운드 : 오짐

스토리 :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를 좋아한다면 매우 재미있음.

한글화: 한글

사양 : 플스 5에서 약간 프레임 드랍이 있음

최적화 : 나름...

DLC : 없음

모드 : 없음

난이도 : 처음에만 어려움

버그: 전작보다 좀 있는 편

중독성 : 글쎄...

정보 : 호라이즌 시리즈 (제로 던/포비든 웨스트/콜 오브 더 마운틴) 중 2부인 포비든 웨스트까지 출시되어 있음.

운좋게 PS5를 구매하게 되면서 곧바로 구매한 게임인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엄청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전작의 서브 퀘스트들은 그저 가만히 서서 말을 할 뿐이었는데, 포비든 웨스트에서는 연출이 더해져 서브퀘 스토리 보는 맛도 생겼다.

또한 전작에서 근접 공격이 그저 창 휘두르는 원툴이었다면, 이번엔 다양한 근접 전투 방식이 더해져 더욱 재미요소가 추가되었다. 스토리는 말할 것도 없고.

-> PS5 한정 장점으로는 듀얼 센스의 적응형 트리거의 손맛이 아주 일품이다. 지림 반드시 해보샘.

물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PS5 4K TV에서 간헐적으로 프레임 드랍이 있다는 것, 이상한 버그들이 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건 PS5의 단점인데, PS5는 2K(QHD)를 지원하지 않는다... PC에서 사용하는 2K(QHD) 모니터로 플레이를 해보니 그냥 4K로 구동이 된다. 4K의 프레임드랍을 좀 줄여보려고 2K 모니터에 연결한 건데... 참... 왜 2K는 지원하지 않게 한 걸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아무튼 호라이즌 제로 던을 했던 사람이라면 반드시 구매해서 해보라고 하고 싶다.

3부작의 마지막인 콜 오브 더 마운틴도 계속 정보가 공개 되고 있으며, VR로 호라이즌 세상을 여행할 수도 있다고 한다.

(반드시 해보고 싶다.)

만약 플스가 없는 사람이라면 전작인 호라이즌 제로 던은 스팀에서 구매 가능함으로 먼저 플레이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