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나더 에덴

어나더 에덴은 혼자 플레이 하기에 최적화 된 rpg 게임 입니다.

스토리 위주의 턴제 RPG 게임입니다. 연출, BGM이 어우러져 예쁜 게임입니다.

자동 사냥이 없고, pvp 같은 멀티 요소가 없기에 혼자 커뮤니티 사람들과 소통하며 직접 플레이 하기에 괜찮은 게임입니다.

싱글 게임이지만 오프라인으로 플레이는 불가능 합니다.

스토리가 스킵이 안되는게 단점입니다. 저도 게임을 할 땐 스토리에는 크게 관심이 없고 플레이 하는걸 좋아해서 좀 귀찮게 느껴졌네요..

그래도 스토리가 몰입감 있고 재밌습니다.

초반 진입 장벽이 조금 있는 편이라 처음 하시면 꽤 막막하실 수 있습니다. 과금 효율도 좋지가 않습니다.

2) Shattered Pixel Dungeon: 로그라이크 던전 크롤러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 장비만 갖춘 채로 어둔운 맵을 밝히며 아이템도 얻고 몬스터들도 죽이며 많은 층을 내려가는 로그라이크 형식의 rpg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일단 게임도 무료에 게임 내 현질 요소도 없습니다.

그런 게임들 특징이 하나 있죠.

바로 광고가 많이 뜬다는 점 인데요. 이 게임은 제가 하는 내내 광고가 단 한 번도 안뜨더군요. 그런 점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임이 초반엔 살짝 어려웠으나 조금씩 익힐수록 나름 할만한 게임 이었습니다.

꽤 중독성도 있어서 잠깐만 해보려 했다가 좀 오래 한 게임입니다.

3) 제노니아

제노니아는 1~5까지 시리즈가 있는 RPG 게임 입니다.

옛날 모바일 RPG 게임 찾으신다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게임이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귀엽기도 한데 출시 년도가 2008~2011 사이라서 옛날 RPG 종류에 대한 향수가 많이 느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옛날 그래픽에서 여태 큰 변화가 없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꽤 깔끔해서 알아보기도 편합니다.

제노니아 5를 기준으로는 게임 시작 때 직업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가 시리즈로 연결되어 스토리의 양은 충분 합니다만… 내용적으로는 다른 명작 rpg 게임과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4) 오션혼

게임을 소개 드리기에 앞서서 무료 게임이지만 사실상 ‘유료 게임’이라 생각 하셔야 합니다.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짧습니다.

오션혼은 모바일 싱글 rpg 게임 으로 3D게임 입니다.

그래픽이나 진행 방식 등이 젤다의 전설이 떠오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마음에 들어 하시는 게임 입니다.

단점이라면 어느 게임이든 진행이 막히는 순간이 가장 지루하죠?

가이드도 없이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유튜브, 인터넷 공략을 뒤져보고 플레이 해야하는 게임이라서 조금 귀찮습니다.

오션혼 2는 App Store 에서만 제공하고 있어서 안드로이드에서는 아직 플레이가 불가능 합니다.

5) 크림슨 하트2

크림슨 하트 2는 추억의 2D 게임 종류를 찾으신다면 마음에 들만한 게임입니다.

2013년 쯤에 RPG 종류 게임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분명 향수가 느낄만한 요소를 많이 갖추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래된 게임이라 커뮤니티도 많이 식었지만, 공식 카페에서 글을 쓰면 조회수는 30~100정도가 나오는 편이고 질문 글에는 고수 분들이 답변도 잘 해줍니다.

공략 글들도 꽤 정리되어 있고요.

과금을 조금 하면 꽤 편하게 할 수 있긴 하지만 다른 게임들과 비교하면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할만한 게임입니다.